정말! 속터져 죽겠는 상황 이라면 여기서 한숨돌리고유~~~

shindy (Homepage)

2007-08-31 03:26:09, 조회 : 480, 추천 : 0

역시 충청도 사람 여유있지유! 그렇지만 그게 다는 아니지요

자 살 법(충청도식? )
                 충청도 말두 빨러유~~~~~~^^
흔히들 충청도 사람은 느리다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사례 1>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사례 2>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사례 3>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어때요 이제 분명해지지 않았는가요?
아무리 우겨봐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지요?ㅎㅎㅎ

정녕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들...
다음 한문장을 통해 충청도는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_-
.
.
.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깐겨? "

[게시물 소스보기]

아이리스

아휴~~뭔소린가 했어요~

제목만 보고 영상방에 글을 올릴 수 없다는 소리로 알았었거든요~~

충청도 분들 행동은 말은 느려도 행동은 빠르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말도 빠르시네요~~
인정합니다~~ㅎㅎㅎ

2007-08-31
08:58:19
수정

shindy

이미 복장 다 터지고 가수가 관객이 하도 많아 기절했데유! 어찌하면 좋을까요?
? 기대리 볼까유~~^^

2007-09-04
10: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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