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교무실 앞문 열어놓고 찰칵
학교에 강당이 없어서 졸업식 진행을 교무실에서 했다

교무실 앞문을 열고 시상식을 하는 모습을 간신히 촬영
아마도 보는 사람들이 극성엄마라고 했을것이다..
성보의 가장 친한 친구 동희와 함께..
성보야 동희야~~어른이 되어서까지 그 우정변치 말아라~~^^

2007. 2. 14 초등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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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의 졸업식
친구들과 많은 사진을 찍었건만
아빠가 고른 꽃다발이 아이 졸업식에는
어울리지 않는 양란으로 만든 커다란 꽃다발
사진을 볼 때 마다 꽃다발에 치이는 성보를 보는것 같아
너무도 속이 상했다..

결국 꽃다발 들고 찍은 사진들은 모두 시디에만 담아 놓았다...ㅠ.ㅠ
중학교 졸업식에는 정말 이쁜 꽃다발을 골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