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찍으며 제일 늦게 청평사 입구에 도착..
청평사로 오르는 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오봉산 봉우리가 너무 멋져
기념사진 찍자며 모이라고 주문을 했다.
계단위 청평사 입구의 나무 두그루가 일주문을 대신한다는 것과
내가 계단위로 올라가서 바로 뒤 회전문이 보이게 찍으면 더 멋지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지만
이미 흩어진 사람들을 다시 모이게 한다는건 너무도 쉽지 않은일....ㅎㅎㅎ
청평사 앞 장수샘 물을 한 모금 마실 때 마다 수명이 연장 된다고 해서 꿀꺽꿀꺽 한바가지 들이키고
보물 제164호로 중생들에게 윤회전생을 깨우치려는 의미의 문인 회전문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아이리스
2009. 4. 4 - 청평사에서
야생화를 찍으며 제일 늦게 청평사 입구에 도착..
청평사로 오르는 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오봉산 봉우리가 너무 멋져
기념사진 찍자며 모이라고 주문을 했다.
계단위 청평사 입구의 나무 두그루가 일주문을 대신한다는 것과
내가 계단위로 올라가서 바로 뒤 회전문이 보이게 찍으면 더 멋지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지만
이미 흩어진 사람들을 다시 모이게 한다는건 너무도 쉽지 않은일....ㅎㅎㅎ
청평사 앞 장수샘 물을 한 모금 마실 때 마다 수명이 연장 된다고 해서 꿀꺽꿀꺽 한바가지 들이키고
보물 제164호로 중생들에게 윤회전생을 깨우치려는 의미의 문인 회전문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아이리스
2009. 4. 4 - 청평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