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자 - 산수유 마을

Name 아이리스

만 든 날 : 2008. 4. 3
♪ 흐르는 음악 : 푸른안개 ost
photo movie by 아이리스

2008-04-04 01:35:08, Friday ( 1875 hit )



	아이리스	2008-04-04 09:46:26 삭제수정

	영상 용량은 그리 크지 않은데 산수유그림에 shape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영상이 무거운것 같다.. 산수유가 한창피기 시작할 무렵..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리기 시작했었는데 이제서야 완성.. 산수유철이 다 지나기 전에 완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안숙자 시인님의 글이 아롱아롱 날 어지롭게 만들었다 글에 맞추어 음악도 선정....^^




	디떼	2008-04-06 01:25:26 삭제수정

	산수유 저렇게 피어있구나..ㅎㅎ 난 오늘 첨 알았음둥...ㅠ.ㅠ 예쁘다~^^ 구란디 나 잠도 안오궁~ 일도 잘 안되궁~~ 언냐 홈에 이리저리 기우뚱거리고있돠~~ 음악 넘 좋은거 많은것 같어~ 듣다가 갈께~^^




	코러스	2008-04-07 09:10:09 삭제수정

	밤새 비가 내리고 지금은 많이 흐린상태.. 오늘은 기분이 많이 가라앉는데, 음악이 같이 감기네..ㅎ 어젠 나가니 꽃몽오리 벚꽃도 거의 다 만발을 했어. 사람도 차도 얼매나 많이 나왔는지.. 어린애들도... 울집 애들은 지 친구들하고 약속하고, 엄마 아빠 다정하게 데이트하고 오라고 떠민다..ㅎㅎ 신랑하고 둘이 경주로 벚꽃보러 갔다가 차가 맥혀서 생각을 바꾸고, 다시 차돌리고 산으로 갔다는..^^ 산에가서 꽃보고 김밥먹고 돌다가 왔다는..ㅎ 서울도 벚꽃 활짝 피었다고 tv에 나오던데... 꽃구경 나갔더나?^^ 잠시 다녀간다. 기분은 밝게, 또 활기찬 한주 시작하자~~^^




	아이리스	2008-04-07 19:59:52 삭제수정

	디떼얍~~음악은 잘 듣고 갔남~~^^ 나두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산수유가 저렇게 생긴줄 몰랐더랬오 걍 노란꽃이 피어나는구나~라고만 알고 있었쥐... 꽃사진을 찍다보니 꽃의 생김새 꽃말과 꽃에 얽힌 전설까지 알게 되더라구...




	아이리스	2008-04-07 20:04:20 삭제수정

	오전에 가라앉은 마음 잘 추스렸쟈~~^^ 서울은 비가 조금 내리다 말았는데 그곳은 밤새 내렸구나~ 여의도 윤중로도 벗꽃이 만개했더라 국립묘지도 꽃잔치 벌이고 있을텐데 산에 오르게 되지를 않아서 말야... 산을 타고 넘어야 현충원에 갈수가 있걸랑~~ㅎㅎㅎ 어제는 아이들이랑 시장구경하고 쇼핑하고 잼만들면서 지냈오 경주벚꽃구경은 울 성보 어릴적에 가본후론 못가봤는데 그곳도 정말 아름답더라... 아~~울 신랑 빨랑 와야 꽃구경도 가고 그럴텐뎅.. 선거가 끝나야 집에 돌아오걸랑... 보고싶다...웬수탱이~~ㅎㅎㅎ




	루비	2008-04-14 14:50:42 삭제수정

	기왓장 위로 떨어진 산수유꽃잎이 안쓰럽기만 하당.... 오늘은 몸도 마음도 피로감이 오는 하루넹~




	아이리스	2008-11-15 01:50:43 삭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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