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twinmom (Homepage)

2008-10-21 13:13:05, 조회 : 41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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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들렀더니 홈 분위기가 화악 바뀌었네요?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역시 아이리스님 감각은 따라갈 사람이 없다니까요.^^
멋집니다.

며칠전에 뒷집으로 이사온 분이 계셔서 새로운 이웃이 생겼어요.
이사오기전부터 몇날며칠을 수리하고 청소하는 모습 보면서
문득 얼마전에 이사하신 아이리스님 생각 많이 나더군요.
지금은 정리도 모두 끝나고 새로운 곳에 대한 적응도 다 되셨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작은 바람에도 잎들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하지만 낮으론 아직도 덥지요?
가을 더위란 말까지 있던데 아침, 저녁으론 춥고 낮으론 덥고...
일교차도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가을에 먹으면 더 좋은 호박죽 만들어봤어요.
따끈할때 드세요.

[게시물 소스보기]

아이리스

아이리스야 말루..
와아~~~~~~~~~~~
먹고 싶은 호박죽~
정말 맛갈스러워 보여요...ㅎㅎㅎ

호박죽은 엄마네 모이면 먹을 수 있는 특별음식인데
트윈맘님 덕분에 눈으로 후루룩~

이사한지 벌써 3달이 되어 가네요..
정리도 끝났고 적응도 끝났는데 아파트라 그런지 아직 이웃친구가 없어요..
만나기도 힘들고 사귀기도 힘들고 그러네요~~ㅎㅎㅎ

새벽에 비가 내렸나봐요...
보도블럭들이 촉촉한걸보니..
가을가뭄이 너무 심해 비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시원스럽게 내려주었으면 좋겠어요..

트윈맘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하루도 해피한 마음으로 보내세요~~^^

2008-10-22
09:09: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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