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미립화	2009-06-18 01:04:51, 조회 : 404, 추천 : 0

눈팅만 하려다가 ...이제 벌써 두번이나 만났고....
사진도 넘 이쁘게 찍어주고 해서.....발도장도 찍네요^^
사진찍는거 넘 좋아했는데....나일먹으니 이젠
쑥쓰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며....축쳐진 얼굴라인이
시러서 카메라를 피해 다녔었다요.....
그런데 잘 찍어줘서 고맙고 밥도 잘 먹었어요..
담번엔 내가 사줄께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이뿐 아이리스님을 알게 되어
참 행복해요
딸이름도 같아 뭔가 통하는거 같구요
미소천사 아리리스님딸.....도 넘 이쁘구요.
엄마닮아 착하기도 하더라구여~~
코스모스 배아프게 평일 낮에 사간많으니까 둘이 만나
놀아요^^ㅎㅎ.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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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ㅎㅎㅎㅎ미립화 언니 어서오세요~~
와라락으로 반깁니당~~
아이리스야 말로 사진으로만 보고
cosmos언니한테 정말 좋은친구라고
말로만 들었었는데 직접 만나보고 왜 그리 언니가 칭찬을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cosmos언니홈에 올려진 사진도 그냥 사진빨이 아니라는걸 알았구요~~
피부며 날씬한 몸매며 조그마한 얼굴라인이며 아이리스가 감탄하고
부러워 한거 아시지요..?
축 져지지 않았으니 자신감 만땅 가지셔도 될거에요~~
프로가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오히려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게 잘 표현이 된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마음에 드는 사진 실컷 찍어 기분이 너무 좋았구요
부러 합정동까지 태워다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제가 미소천사가 아니라 한 성깔 하거덩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니한테 들어도 좋을거에요~~ㅎㅎㅎ

다음에 만나면 울 서연이들도 더 친해질것 같죠~~
그래요~~샘쟁이 숙현언니 샘~~통통나게 만들어 보도록 해욧~~^^

2009-06-18
10:33:09
수정

cosmos

pi pi pi
샘나네 정말루....

2009-09-07
23:4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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