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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글에 달린 코멘트 모니터링

동행
Name 박현진 


동행(同行)   글/박현진  
 
산(山)너머 울창한 숲 지나 햇살이 수를 놓고 
구름이 쉬어가는 그곳에 곤한 영혼 쉼 얻고자 
유혹하는 바람 따라 길을 나섰다.
 
시간이 길을 놓은 
인생(人生)의 징검다리 건너 
수정 같이 맑은 물속에 비친 
모난 시간이 보인다.
 
깨끗하게 닦아내도  
흔적이 남는다.
 
격정에 흔들리는 어깨 위로
환희가 꽃 비 같이 쏟아진다.


   바람이 이는 텅 빈 대지(大地)위로
   내게서 멀어져간 모든 것 
   차마 그리워도
 
      그대 덫에 걸려도 
      목숨과 같이 사랑해 주신 
      그대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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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14:40:40, Tuesday ( 959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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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

        2010-02-02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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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다운받은 자료라 편지지는 보이지 않지만

목숨같이 사랑해 주신 그대라는 시어에

어떤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늘 저와도 동행하고 계시는 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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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9	
      
          장호걸 4 편의 詩    
  +1  
   백일홍
  10.03.06
  812

 








   

  
  
  









 

  
   918	
      
          한잔의 커피를 앞에 놓고 / 안숙자    
  +2  
   cosmos
  10.03.02
  1005

 








   

  
  
  









 

  
   917	
      
          떠남을 생각하는 자는 그리움을 안다/시:유인숙(낭송:고은하)    
  +2  
   장지태
  10.03.01
  1147

 








   

  
  
  









 

  
   916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10.03.01
  944

 








   

  
  
  









 

  
   915	
      
          지금 사랑하세요.    
  +2  
   세이지
  10.02.26
  920

 








   

  
  
  









 

  
   914	
      
          그래도 내겐 - 한효순    
  +1  
   고등어
  10.02.23
  963

 








   

  
  
  









 

  
   913	
      
          Image Album <시4편>    
  +2  
   백일홍
  10.02.23
  970

 








   

  
  
  









 

  
   912	
      
           ♣ 초록빛 전언 -詩 김설하    
  +1  
   niyee
  10.02.19
  967

 








   

  
  
  









 

  
   911	
      
          마음을 보냅니다 / 김순옥    
  +1  
   야생화
  10.02.19
  963

 








   

  
  
  









 

  
   910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네세요.    
  +1  
   고등어
  10.02.14
  1012

 








   

  
  
  









 

  
   909	
      
          행복 / 정은아    
  +2  
   쉬즈네
  10.02.12
  873

 








   

  
  
  









 

  
   908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2  
   이정
  10.02.10
  988

 








   

  
  
  









 

  
   907	
      
          남겨진 이유 - 박성환    
  +1  
   고등어
  10.02.08
  960

 








   

  
  
  









 

  
   906	
      
          사랑의 아쉬움/김진학    
  +3  
   쉬즈네
  10.02.07
  1034

 








   

  
  
  









 

  
   905	
      
          ♣ 눈 오는 날의 슬픈 동화 -詩 김설하    
  +2  
   niyee
  10.02.06
  1047

 








   

  
  
  









 

  
   904	
      
          그곳에 가면 / 안숙현    
  +2  
   cosmos
  10.02.04
  946

 








   

  
  
  









 

  
   	
      
          동행    
  +1  
   박현진
  10.02.02
  959

 








   

  
  
  









 

  
   902	
      
          운명 - 장 호걸    
  +1  
   고등어
  10.02.01
  999

 








   

  
  
  









 

  
   901	
      
          새해 소망의 기도  /  김설하    
  +2  
   백일홍
  10.01.31
  906

 








   

  
  
  









 

  
   900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1  
   좋은느낌
  10.01.31
  975

 








   

  
  
  









 

  
   899	
      
          소녀야 / 이점숙    [낭송:최경자]    
  +1  
   야생화
  10.01.31
  919

 








   

  
  
  









 

  
   898	
      
          겨울비 / 유안진    
  +2  
   발리
  10.01.26
  978

 








   

  
  
  









 

  
   897	
      
          어느 소녀의 꿈 - 신명순    
  +1  
   고등어
  10.01.25
  1014

 








   

  
  
  









 

  
   896	
      
          사랑과 그리움의 詩    
  +2  
   백일홍
  10.01.24
  970

 








   

  
  
  









 

  
   895	
      
          눈 내리는 날 창덕궁에 가 봤다 / 조경화    
  +1  
   야생화
  10.01.23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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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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