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이미정

Name 아이천사

그리움 / 이미정 문득, 문득 불청객처럼 찾아드는 그리움에 가슴 한켠이 아려 옵니다 찾아든 그리움이 이렇게 가슴이 아려 온다는 것을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요 그랬다면 지금 이렇게 가슴 아파하며 잠 못 이루지는 않을 텐데 하지만 이젠 난 밀려드는 그리움을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어 두려 합니다 저 깊은 어딘가에 말이죠

2007-08-28 09:57:37, Tuesday ( 1051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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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천사	2007-08-28 10:01:26 삭제수정

	뭐하니~~~? 혹시 편지지 만드는 건 아닌지 몰러~~~^^ 편지지를 매일 하나씩 만들긴 하지만, 언제까지 이 시동이 계속 걸릴지 미지수당~ㅎㅎ 시동 걸렸을 때 열심히 만들려고... 아이리스는 멋진 사진들 많이 있으니, 멋진 편지지 많이 탄생할 거여~ 위 사진 어디서 찍은 건지 아니? 우리 인사동에서 만났을 때 찍었던 사진이야~ 예전 사진 뒤지면서 요즘 영상 하나씩 만든다는...ㅎㅎ 인사동에서의 추억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 기쁘게 보내자~




	아이리스	2007-08-28 18:45:05 삭제수정

	한시간 전까지 낮잠잤오~~ㅎㅎㅎ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나니 피로가 몰려오잖오~~ 기운도 하나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귀에 물이 들어가서인지 귀도 멍멍하고 영 기분이 꿀꿀하지 모야~~ 당근 인사동 골목입구 풍경인거 기억하쥐 자전거 찍고 싶어서 나두 찍었었잖오 그때 찍은 사진이 잘 안나와서 올리지는 못했지만 말야 천사 편지지 만들어 올리는걸 보니까 나두 만들고 싶어 지잖오~~ 모카글도 은근쓸쩍 매력있단 말야~~ㅎㅎㅎ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당 저녁메뉴는 떡볶기~~^^ 천사도 맛난 저녁 지어서 먹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