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폴폴 납니다.

세이지 (Homepage)

2008-02-11 16:48:51, 조회 : 472, 추천 : 0

아이리스님 방긋요~^^

설명절 잘 보내셨지요.
고단하고 피곤한 명절은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말그대로 황금연휴 늘어지게 잘 보냈답니다.ㅎㅎ
홈을 새롭게 단장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아이리스님 보랏빛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아이리스님 홈 대문을 여는데 깜짝 놀랐지머예요.
보랏빛 라벤더향이 폴폴 나는 것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예쁜 홈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향기를 나누는 편안한 공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고 늘 웃음꽃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감기와 열렬히 연애중이랍니다..에~~~~취!

[게시물 소스보기]

아이리스

네에~~
이번설은 신랑이 어머님이랑 쌍둥이만 데리고 큰집에 내려가서
전 친정에서 편히 보내다 왔어요..
매번 이번설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도~~

세이지님도 설연휴 편안히 보내신듯 하네요..

제가 보라색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에도 루비가 보라빛으로 리뉴얼을 해 주었어요
처음엔 최근게시물이 튄다고 생각했었는데
자꾸 보니까 눈에 익더라구요..

세이지님 말씀 감사해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제가 열심히 활동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다른데 마음이 쏠려 있어서 점점 더 쓸쓸한 공간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도록 할게요~~^^

이번 감기 독하던데..
열애중인 감기와 하루속히 이별을 고하시기를 바랄게요~~^^

2008-02-11
21:4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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