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Cathy (Homepage)

2009-04-14 18:53:57, 조회 : 48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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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

아이리스얌~~
언냐와떠^^
에효~~
한 몇일 무지 바빴네 그랴~~
중간고사 셤문제도 있었고
시마을 모임에...집안 일에...
언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일을 와장창하잖어
눈이 쏘옥~~ 들어가쓰....

할미꽃 처음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
잘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이쁘게 보아줘^^

아참참...
아래 사진보니 칭구들 만났나 보아
너무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여~~
나도 축하해~~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ㅎㅎ

오래도록~~
기쁜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해 주랑~~~^^*

2009-04-14
18:57:48
수정

아이리스

할미꽃 지대로 만났네에~~
난 할미꽃이 처음엔 허리가 할머니처럼 구부러져서 할미꽃인줄 알았는데
열매 덩어리가 흰머리카락 처럼 보여서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잖오..
그치만 한번도 머리카락 처럼 보이는 홀씨 덩어리를 만나지 못했어..

동생이 사는 성남 생태공원에서 할미꽃을 우연히 딱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맨땅에 심어 놓아 흙덩어리 위에서 피어나는 할미꽃이 그리 이쁘지는 않더라구..
그래도 우쨔~~언제 또 만날지 모르기에 기냥 기념삼아 찍었쥐..ㅎㅎㅎ

이번 춘전여행에서도 할미꽃 열심히 찾아 보았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만...ㅎㅎㅎ

나도 언냐처럼 봉오리랑 솜털이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날을 기다려볼겨~~^^

2009-04-16
12:41:14
수정

아이리스

흐흐~~이번 삼청동 만남은 정말 즐거웠어~
모든게 다 좋았지만 내 욕심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았쥐이~~ㅎㅎㅎ

지난번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하였거든.
11시부터 돌아다녀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여기저기 혼자서 카메라 들이대로 찍을 수 있었어~~
점심먹고 나와보니까~~

헉~~
사람들이 줄서서 다니지 모야~~ㅎㅎㅎ
오후에 갔으면 또 눈요기만 하고 올뻔 했다니까..

고마워~~언냐 말 들으면 친구들도 좋아할겨~~^^

2009-04-16
12:4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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