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쉬~~~

Cathy (Homepage)

2008-10-30 19:58:56, 조회 : 45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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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

♬ Enya - Marble H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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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

아이리스얌~~
잘 지내는지...^^
드뎌 학교 모든 행사 끝났쓰....ㅎㅎㅎ
학교평가, 기초학력발표,체육대회,축제 모두 모두....
에효~~ 잠시 한숩 쉬면서 일해도 될 것 같아^^
그래도 특목고 원서는 계속 써야하고
전문계 부터 인문계 원서는 이어지겠지^^

체육대회하면서 신나는 일이 많아
자랑할려구~~ㅎㅎㅎ
예선에서 모두 떨어지 울 반이
막상 당일 날 얼마나 잘 하는지 말이야

울 반 모두가 참여하는
놋다리 밟기라는 게임이 있어...아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기차게 마음을 맞추고 잘 했는지
정말 일사천리 잘해서 일떵을 한거얌
그 점수 단체점수로는 최고점수이지라
100점이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어달리기에서 울반이 또 일떵~~
이 언니 목이 더 쉬어버렸단다.,,,하하~~
그래서 예선은 지지리도 못한 울 반이
15반중에 5등이란 기록을 세우면서
이 언니 기뿐짱~~ 낼 피자 쏜다 했지^^
잘 한건 잘했다고 그리고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더라~~진심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몸이 날아 갈 것 같아
그래서~~
오늘 마실을 와써

아리쉬~~
윗 사진은 지난 남이섬 갔을 때
아름다운 사람을을 만나서
담아 본 건데...
부족하더라도 잘 보아주길 바랴~~
나중에 전화할께^^
감기 언능 멀리하기를~~~빠이~~~^^*

2008-10-30
20:30:31
수정

Cathy

에공~~
넘 길게 썼나...ㅎㅎ
언냐가 기분이 홀가분해서 그랑께~~
주절대고 가도 괴안챠~~
동생이 이해해주는 거당...ㅎㅎㅎ

2008-10-30
20:36:45
수정

아이리스

추카추카~~
언냐네 반 아이들이 승부욕은 있나부다
언냐 말대로 당일날 잘해 결과가 좋으니 아이들도 더 신나했겠는걸....

언냐는 기초체력이 있으니 견디지
나 같음 바로 몸살일겨~~ㅎㅎㅎ
봐봐...설악산 며칠 다녀왔다고 몸살 감기로 고생하잖오..

주황색 가디건 입은 사진은 e-card에서 봤쥐~~
남이섬이 설악보다 단풍이 더 곱고 이쁜것 같오..
언니가 찍어온 남이섬의 가을은 가을동화처럼 한편의 동화같네

오늘두 약먹고 아이들 학원 보내놓고 잠들어
집에 올 무렵에 깼어..
맛도 냄새도 못 맡으니까..반찬도 하기 싫고..ㅎㅎㅎ
저녁은 라면 끓여서 먹였다니까..

언냐도 기분이 홀가분 해 졌으니 건강도 좀 챙기고
낼은 즐거운 피자파티하고 오늘은 푸욱 쉬도록 햐~~^^

2008-10-30
20:57:17
수정

Cathy

ㅎㅎㅎ..
어저껜 울 허즈한테
맛난 것 사달라 졸랐지
그래야 꼼장어...
이미 한 잔하고 온 상태라
나만 딥따 먹고나니 배불러
금새 잠들어 버렸넹^^
눈 뜨니 아침...ㅎㅎ

갑자기 라묭이 먹고싶따~~
김치 송송 든...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2008-10-31
06:17:10
수정

아이리스

캬~~꼼장어엔 쇠주가 최고...
해장엔 라묭이 최고...ㅎㅎㅎ
10월의 마지막 날..비오네..
날씨가 더 추워지겠다
마무리 잘하구..건강 조심하구...
기분좋은 오늘 도ㅑ~~^^

2008-10-31
08:4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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