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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고운 날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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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앞을 나서면 아이들 동요처럼 비단길이다. 아이리스 뭐하니~!!?? |
2007-11-14 09: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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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엄마네 다녀오는길이야~~ 일요일에 하면 도와줄 수 있을텐데 이미 준비는 다 해 놓은 상태라 서둘러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내가 김치를 해서 엄마~~드셔요~~해야하는데 |
2007-11-14 11: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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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 울 친정엄마 칠순 여행겸 태국가신다. 지난 월요일에 용채드리러 친정에 남편과 함게 갓다왔는데... 이왕이면 예쁜 나들이 옷도 한벌 해드려야 하는것을... 마음은 그런데... 잘 안되네...시부모님 모시고 아이들 가르치고...에휴... 그것두 핑게다...  하고자하면 왜 못하겠어... 딸은 도둑이라더니...가져갈줄만 알지.. 부모님게 베풀어드리는건 없으니... 딸이리곤 딸랑 나 하난디... 자주 가보지두 몬하구... 전화두 안하구...에효~~ 난 불효자야..  |
2007-11-14 1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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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su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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