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석 보내세용~

twinmom (Homepage)

2007-09-22 03:57:59, 조회 : 459, 추천 : 0

늦은 시간, 바람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요며칠 동안 햇살은 여름인듯 뜨겁고 바람은 또 어찌나 불어대던지...
태풍이 몰고온 더운 기운이 며칠동안 사라지질 않네요.
밤에도 문을 화알짝 열어두고 잤더니
새벽녘에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는지 바람 소리에 이렇게 일찍 잠을 깨버렸네요.

추석이 코앞입니다.
저흰 월요일 일찍 고향으로 떠나려고요.
아이리스님도 추석엔 맛난 송편도 많이 드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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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트윈맘님 말씀처럼 요 며칠 햇살이 따갑더니
오늘은 서늘합니다~~

아이리스는 시댁이랑 친정이 모두 서울에 있어
귀향길에 오르지 않아도 되지만
아침 뉴스를 보니까 오늘부터 밀린다고 하더라구요

운전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즐겁고 정겨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2007-09-22
14:34: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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