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 잘 지내시죠 ^^

세이지 (Homepage)

2007-08-04 13:14:44, 조회 : 487, 추천 : 0

아이리스님 방긋 ^^

무더운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열대야현상으로 밤잠까지 설치는 요즈음이네요.
밤에도 두어번은 기본으로 눈이 떠지네요..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데요.ㅋ

아이리스님은 일찍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지금 이 맘때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인가봐요.
주변에 휴가를 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요..그냥 올 해는 집에서 지내려구요..ㅎ
어제는 시골집에 다녀왔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사진이미지는 시골집 뒤란에 심어져있는 복숭아나무랍니다.
예년보다 알은 조금 작은 듯하네요..
그래도 맛은 참 좋네요..

아이리스님
더운 여름철 생기 잃지마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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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와우~~
올 복숭아 농사는 풍년이네요~~ㅎㅎㅎ
만약 아이리스가 저기에 있었다면
늘어진 가지에 있는 복숭아들은 모두 제 차지가 되었을걸요~~^^

올 여름은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아이들 데리고 돌아다녔더니
벌써 2주가 흘러버렸네요..

아이들은 쌩쌩한데 어른들이 먼저 지치는걸 보면
아이들 체력이 대단한것 같오요~~ㅎㅎㅎ

세이지님 처럼 다녀올 시골이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가고 싶을때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고
어디갈까..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시골체험도 시켜줄 수 있구요
아이리스는 시댁이나 친정이나 모두 서울에 있어서
그런 경험들을 시켜주기 힘들거든요..

세이지님도 더운 여름철 생기 잃지 마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2007-08-07
18:40:52
수정

twinmom

세이지님도 벌써?
죄송해요.
이렇게 곱게 단장한 홈을 이제서야 오게되어서...

2007-08-15
15:39:48
수정

아이리스

무슨말씀을요~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제가 죄송하지요~~^^

2007-08-16
16:5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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