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낼 수 없는 사랑 - 정정리

Name 아이천사

끝낼 수 없는 사랑 / 정정리 당신이 옭아 놓은 사랑의 올가미에 아닌 밤 단단하게 걸려버린 내 마음 안간힘 바둥거려도 풀 수가 없습니다 미치게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 어느새 얼기설기 뒤얽히는 가슴매듭 스스로 풀어헤치고 도망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내 사랑 실타래에 당신을 감아 남은 삶 서로에 관한 존재 가치와 의미 만갈래 상념 모아 색색이 수놓아 봅니다

2007-08-23 17:22:57, Thursday ( 966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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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천사	2007-08-23 17:26:52 삭제수정

	오늘도 많이 더운 날씨다~~~ 매미 소리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어대고... 잘 지내지? 방학 동안 아이들과 어딜 그리 다닌다니? 부러워서 하는 말...ㅎㅎ 무주구천동이 좋긴 좋은가 보다~ 또 간다니... 몸 건강히 잼나게 보내다 와라~^^




	아이리스	2007-08-23 23:47:03 삭제수정

	흐흐~~오늘도 엄청시리 덥더라~~ 안그래도 너무 놀러만 다녀서 걱정이야 개학하면 수학경시대회 있는데 문제집 반도 못풀었걸랑~~ㅎㅎㅎ 시험 망쳐도 할수 없쥐싶당~~ 무주 캠프장에서 울신랑 대전지국 부하직원이 부업으로 텐트대여를 하거든 여름 한철 벌이가 어마엄 한가봐~~ 단체예약만 받으니까. 그래서 이번에 가족모임겸 단합회를 또 거기서 하기로 했거든.. 이번에 무주에 가면 지난번에 비 때문에 찍지 못했던 사진들 실컷 찍어올테니까 기둘리~~ㅎㅎㅎ




	코러스	2007-08-24 13:32:44 삭제수정

	천사야.. 이영상 은근히 글과 배경분위기, 색상도 괜찮네.. 그 때 동막천에서 찍었던 사진 같은데~ 효과도 멋지고 좋다 편지지의 매력을 또 느껴본다.. ^^ 아이리스는 오늘 놀러 갔다니~? 올여름엔 아이리스네 가족이 놀러 젤 많이 다닌것 같다..ㅎ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단체로 보내는 시간.. 즐겁게 보내고 와라 사진 찍는것도, 벌레물릴라 조심해서 잘 다니구......^^ 다녀와서 보자




	아이리스	2007-08-24 20:14:16 삭제수정

	그러게에~ 뱀딸기가 유혹하는것 같오~~ 아직 안갔다니~~ㅎㅎㅎ 기다린다는거 정말 지루해서 못하겠당.. 원래는 오늘 오전에 떠나기로 했는데 신랑 회사에서 오후에 급한 회의가 생기는 바람에 미루었거든... 덕분에 아이들 학교에 올라가서 대청소 하고 내려오니 온 삭씬이 쑤시잖오~~ 낮잠한숨 때리고 나니 오후가 훌쩍~~ 아무래도 오늘떠나기는 틀린것 같오 아직도 무소식이거등 이러다 낼 새벽에 떠나자로 할것 같으니 준비나 단단히 해 놓아야겠오~~ㅎㅎㅎ